디지털 적외선체열진단검사란?

 

인체에서 자연적으로 방출되는 적외선을 감지하여

통증부위 및 기타질병부위에서 나타나는 체열의 미세한 변화를 컬러영상으로 보여주는 검사로서

체열진단기라는 첨단의료컴퓨터기기를 이용합니다.

이 검사는 통증, 염증, 신경손상부위 등의 미세한 체열변화를 통하여 질병을 판별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서

다른 의료장비들에서 알아낼 수 없는, 유일한 "통증을 보는 제3의 눈"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건강한 사람에서는 상복부를 제외한 신체 표면의 체열분포가 비교적 좌우대칭적입니다.

그러나 통증부위에서는 체열이 상승하거나 오히려 저하되어 좌우 대칭이던 체열 균형이 깨지고,

염증성, 종양성 부위에서도 국소적인 체열변화를 보일 수 있습니다.

육안이나 다른 형태의 의료장비로는 감지할 수 없는 이와 같은 체열의 변화를 디지털 영상처리하여

신경통, 근육통, 질병 부위를 찾아내는 검사기법이 바로 "적외선체열진단검사"입니다.

 

본원 목뉴방외과는 여러 병원들과는 차별화된 첨단의료기기들을 도입하여

환자들의 정확한 진단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적외선체열진단검사 전 주의사항

 

최소한 검사전날부터 흡연과 음주를 피하세요.  

약을 복용중인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검사당일의 복용중단여부를 결정하세요.

탈의상태로 촬영을 진행하므로 가급적 편안한 복장으로 내원하세요.

촬영에 지장을 주는 악세서리(목걸이, 시계, 팔찌, 반지 등)는 촬영전에 미리 제거하세요.

검사당일에는 촬영전 물리치료나 피부를 자극하는 각종검사와 치료를 피하세요.

촬영예정인 신체부위에 로션이나 연고를 바르지 마세요.

접착파스를 부착하지 마세요.

검사실에서 약 10~15분정도 대기후 촬영을 시작합니다.

검사실내 온도는 섭씨 23~25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촬영자세에 대한 설명을 듣고그 방식을 따릅니다.

검사중에는 신체부위에의 피부마찰이나 접촉을 피하세요. 

 

 

적외선체열진단검사의 장점

 

통증을 체표면에서 감지된 체열의 온도차로 영상처리하여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노출의 위험이 없어 안전합니다.

임산부와 유아도 검사할 정도로 인체에 무해합니다. 

검사할 때 외부에서 가하는 통증이나 약물투여가 전혀 없는 비침습적인 검사방법입니다. 

촬영과정은 카메라 앞에서 일반사진을 찍듯 간단합니다. 

물리치료, 신경치료, 외과적 치료 전후의 영상비교로 치료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서 임상경과의 객관적 자료를 제시합니다.

방사선단순촬영, CT, MRI 등으로 증명할 수 없는 신경병증, 근육통, 염증성질환들의 검사에 용이합니다.

다른 검사들과의 조합으로 통증에 대한 가병(꾀병)을 판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피하조직이나 체표에 가까운 장기 내에 발생한 염증성 질환이나 혈류공급이 풍부한 양성종양, 암 등의 감지에 용이합니다.

 

 

적외선체열진단검사의 적응증

 

피하조직이나 체표장기내의 염증성 병변이나 혈류가 풍부한 종양의 스크리닝

체표장기내의 염증성 병변 범위의 추적관찰

손발저림

관절염과 관절통증

허리통증과 하지방사통

목의 뻣뻣한 증상과 통증

어깨 결림과 통증

팔의 통증과 저림

안면 마비와 통증

원인이 불분명한 신체마비

원인이 불분명한 만성통증

교통사고의 후유증

당뇨병성 신경통

신경학적 수술이나 치료후 즉각적인 효과 판정

신경학적 수술이나 치료후에도 지속되는 통증

 

 

유방 증례보기

 

유방암

 

유방의 양성종양(섬유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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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농양

 

유방의 실리콘종

 

 

기타 증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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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혈관질환

 

갑상선기능저하증

 

만성 빈혈